(사)평생교육컨텐츠협의회(이사장 이병철)가 '노래와 함께하는 인성교육' 고잘미 뮤직비디오 제작 발표회를 오는 29일 오후 1시 40분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는 세상이 점점 각박해지고 폭력과 왕따가 자행되고 있는 이 시점 아이들의 입에서는 욕설과 비방이 난무하고 있기 때문이다.
고•잘•미 뮤직비디오는 법무부 소속 범죄예방협의회 학교폭력 예방 주제곡으로 고•잘•미 노래가 선정된 이후 많은 이들의 재능기부와 노력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. 이 노래는 10살이었던 이채현어린이가 작곡 작사하고 부른노래 '고맙다 잘했다. 미안하다'가 그 주제곡이다, 이는 따뜻한 말 한마디의 힘이 담긴 고•잘•미 노래로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더 이상 두렵지 않은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의 장이 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에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협의회는 설명했다.